[슬램덩크 100제] 함성소리
SlamDunk/Cartoon / 2015. 10. 8. 18:56
부상 당한 뒤, 재활치료가 어느 정도 끝난 1년 후 첫 경기라는 설정임.
그저 왼손은 거들뿐을 쓰고 싶어서 그렸다가 주제가 멀어졌다 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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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 생각이지만 사람들은 부상 당한 그 경기 이후, 강백호를 잊지 않았을 것 같다.
북산이 우승을 하지 못했지만 그 어느 경기보다 강렬했던 플레이를 보여줬기 때문.
하지만 재활이 끝나도 전 같은 플레이는 다시 못할 것 같음 .........ㅠㅠㅠㅠ
이제 진짜로 농구가 좋아졌으니까 '또 부상을 당해서 농구를 못하면 어쩌지?'하는 생각때문에 몸을 사리게 되겠지. T^T
그렇게 경기에 제대로 임하지 못하다가 첫 골을 넣는 순간, 사람들은 열광할 것 같다.
덩크도 아닌 일반 점프슛에 말이지 !! 매력덩어리 같으니 . ... .
여튼 그 함성소리에 묻혀 백호는 처음 덩크를 넣었을 때의 느낌을 다시 되살리게 된다!라는 느낌으로 그렸는데 별로 .. ....